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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년내일저축계좌' 신규 가입자 모집이 2024년 5월 1일 시작됩니다. 저소득층 청년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금융 상품입니다. 대상자는 중위소득 100% 이하 가구이며, 가입 신청나이는 만 19세 ~ 34세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. 저축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액 360만 원 포함 총 720만 원의 적립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가구 청년의 경우 가입연령이 15세 ~ 39세로 상향되며, 매달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액 포함 총 1,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.
단, 3년간 통장유지, 근로활동 지속, 교육이수,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이 있습니다.
2024년 '청년내일저축계좌' 자격조건 및 신청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자세한 내용 정리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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